박성현 팬클럽 '남달라' 4820만원 기부

2022. 12. 30. 08: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성현(29)의 팬클럽 '남달라'가 회원들이 모은 4820만원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 열매)에 기부했다.

성금은 박성현이 버디나 이글을 잡을 때마다 회원들이 모아 마련했다.

네이버 팬카페 '남달라' 회원들이 4320만원, 다음 팬카페 '남달라' 회원들이 500만원을 각각 내놨다.

이 돈은 서울 및 인천 지역 복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박성현(29)의 팬클럽 '남달라'가 회원들이 모은 4820만원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 열매)에 기부했다.

성금은 박성현이 버디나 이글을 잡을 때마다 회원들이 모아 마련했다. 네이버 팬카페 '남달라' 회원들이 4320만원, 다음 팬카페 '남달라' 회원들이 500만원을 각각 내놨다.

이 돈은 서울 및 인천 지역 복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 28일에는 인천 서구 시설관리공단 서구 노인복지관에서 사업 수행 복지기관들이 모여 '지역사회 복지사업 기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인천 서구 갑 지역구 김교흥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과 '남달라' 대표단 등이 참석했다.

sport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