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창원지역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제품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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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은 연말을 맞아 창원특례시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1500만원 상당의 선물세트를 후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 창원특례시청에서 열린 후원식에는 전영대 오리온 테니스단 단장과 이형택 감독,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오리온은 창원특례시와 '오리온 닥터유배 창원국제남자테니스투어대회'를 공동 후원한 것을 인연으로 이번 후원에 나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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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오리온은 연말을 맞아 창원특례시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1500만원 상당의 선물세트를 후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 창원특례시청에서 열린 후원식에는 전영대 오리온 테니스단 단장과 이형택 감독,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오리온은 창원특례시와 '오리온 닥터유배 창원국제남자테니스투어대회'를 공동 후원한 것을 인연으로 이번 후원에 나서게 됐다.
오리온 관계자는 "창원지역의 취약계층 아동 가정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윤리경영의 일환으로 아동, 청소년, 지역사회 대상 정 나눔 활동을 지속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리온은 올해 7월 국내 스포츠 균형 발전과 유망주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오리온 테니스단을 창단했다.
shakiro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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