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승희, 소아암 환아 위해 2000만원 쾌척

김현식 2022. 12. 30.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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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오마이걸 멤버 승희가 나눔을 실천했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승희가 지난 23일 한국소아암재단에서 실시한 백만천사나눔에 동참해 2000만원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승희는 지난해 연말에도 이웃 돕기 성금 2000만원을 쾌척한 바 있다.

승희는 오마이걸에서 리드보컬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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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 멤버 승희가 나눔을 실천했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승희가 지난 23일 한국소아암재단에서 실시한 백만천사나눔에 동참해 2000만원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백혈병을 비롯한 각종 소아암과 싸우고 있는 어린이들의 생명과 보호에 쓰일 예정이다. 앞서 승희는 지난해 연말에도 이웃 돕기 성금 2000만원을 쾌척한 바 있다.

승희는 오마이걸에서 리드보컬을 맡고 있다. 각종 드라마, 시리즈, 웹툰 OST와 프로젝트 음원 가창자로도 활약 중이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더 패뷸러스’ OST ‘마이 피날레’(My Finale)를 불렀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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