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창원지역 취약계층 아동 가정 제품 후원

김동현 기자 2022. 12. 30.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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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은 연말을 맞아 창원특례시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1500만원 상당의 선물세트를 후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오리온과 창원특례시는 지난 29일 창원특례시청에서 오리온 테니스단 전영대 단장과 이형택 감독, 창원특례시 조명래 제2부시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식을 갖고 오리온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후원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창원지역의 취약계층 아동 가정 500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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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왼쪽부터 전영대 오리온 테니스단 단장,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 이형택 오리온 테니스단 감독의 모습(사진=오리온 제공)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오리온은 연말을 맞아 창원특례시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1500만원 상당의 선물세트를 후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오리온과 창원특례시는 지난 29일 창원특례시청에서 오리온 테니스단 전영대 단장과 이형택 감독, 창원특례시 조명래 제2부시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식을 갖고 오리온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후원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창원지역의 취약계층 아동 가정 500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윤리 경영의 일환으로 아동, 청소년, 지역사회 대상 정 나눔 활동을 지속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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