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일자리 종합계획 수립…4년간 70만개 창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년부터 2026년까지 추진할 부산의 일자리 정책 종합계획이 수립됐다.
부산시는 민선 8기 일자리 정책 종합계획을 수립해 내년부터 2026년까지 지역주도 일자리 창출 역량 강화 등 4개 전략, 16개 과제를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지역특화 일자리 창출,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혁신기업 투자 유치, 지산학 협력으로 인재 양성, 디지털 경제 전환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내년부터 2026년까지 추진할 부산의 일자리 정책 종합계획이 수립됐다.
부산시는 민선 8기 일자리 정책 종합계획을 수립해 내년부터 2026년까지 지역주도 일자리 창출 역량 강화 등 4개 전략, 16개 과제를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4년간 약 7조3천800억원을 투입해 일자리를 70만개가량 창출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2026년까지 64세 이하 고용률을 67%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시는 이를 위해 지역특화 일자리 창출,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혁신기업 투자 유치, 지산학 협력으로 인재 양성, 디지털 경제 전환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해운대구 반여·반송·석대동 일대에는 2조2천400여억원을 투입해 191만㎡ 규모의 제2센텀 첨단산업단지를 만든다.
또 사하구 신평·장림·다대동 일대에 2천550억원을 들여 282만㎡ 규모의 신평·장림 혁신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youngkyu@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여섯살 때 유괴된 꼬마 70년 뒤 할아버지로 가족 재회 | 연합뉴스
- 팝스타 재닛 잭슨 "해리스, 흑인 아니라고 들었다" 발언 논란 | 연합뉴스
- 동거녀 살해후 야외베란다 시멘트 암매장, 16년간 아무도 몰랐다 | 연합뉴스
- 92차례 전화 돌렸지만…추석에 병원 못 찾아 30대 환자 사망 | 연합뉴스
- '성매매' 체포 후 힙합거물 콤스 음원 스트리밍 18% 증가 | 연합뉴스
- '성별 논란' 女복서, 밀라노 패션위크서 뜨거운 환대 | 연합뉴스
- 트럼프 암살미수범, 실패예상?…편지에 "일끝내면 2억원 주겠다" | 연합뉴스
- '모차르트 미공개 곡' 추정 악보 발견…사후 233년만 | 연합뉴스
- 휴대전화 보다가 '툭'…호암미술관 전시작 떨어져 | 연합뉴스
- 서울대병원 암센터 2층서 연기…"협진실 내부 누전 등 추정"(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