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2864명 신규 확진, 1주일 전보다 32명↑…사망 1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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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30일 해외 입국자 1명을 포함해 22개 시·군에서 2864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최근 1주일간 경북에서는 1만9546명이 확진돼 하루 평균 2792명 꼴로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는 132만3710명, 사망자는 1명 추가돼 194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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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1) 이재춘 기자 = 경북도는 30일 해외 입국자 1명을 포함해 22개 시·군에서 2864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3207명)보다 343명(10.7%) 줄었지만, 1주일 전(2832명)보다는 32명(1.1%) 늘었다.
지역별로는 구미 554명, 포항 553명, 경산 307명, 경주 299명, 안동 178명, 김천 139명, 칠곡 119명, 상주 114명, 문경 105명, 영주·영천 99명, 의성 63명, 예천 43명, 청도 32명, 영덕·울진 30명, 고령·성주·봉화 19명, 청송 16명, 영양 14명, 군위 13명이며, 울릉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최근 1주일간 경북에서는 1만9546명이 확진돼 하루 평균 2792명 꼴로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는 132만3710명, 사망자는 1명 추가돼 1949명이다.
현재 병상가동률은 39.4%, 재택 치료자는 1만5230명이며, 동절기 백신 접종률은 11.4%(전국 10.1%)를 보이고 있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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