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서 목욕탕 사고 2건 …101세, 11세 2명 숨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영주에서 목욕탕 사고가 잇따라 2명이 숨졌다.
30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14분쯤 영주시 영주동의 한 주택에서 자폐성 장애가 있던 A군(11)이 목욕 중 욕조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앞서 같은 날 오전 10시 26분쯤 영주시 풍기읍의 한 대중목욕탕 냉탕에서 B씨(101)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경찰은 이들 사고에대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영주=김채은 기자] 경북 영주에서 목욕탕 사고가 잇따라 2명이 숨졌다.
30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14분쯤 영주시 영주동의 한 주택에서 자폐성 장애가 있던 A군(11)이 목욕 중 욕조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A군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앞서 같은 날 오전 10시 26분쯤 영주시 풍기읍의 한 대중목욕탕 냉탕에서 B씨(101)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이들 사고에대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건뭐지?] 밀폐형 '룸카페' 확산...청소년 '해방구'?(영상)
- [국회 연말정산<상>] "이 XX들", "식민사관", "586 용퇴론"…논란의 말말말
- 아듀 '우울한' 2022 증시…증권가, 고금리·레고랜드에 '눈물의 행군'
- [2022판결] 정경심은 중형, 김학의는 무죄…올해도 '희비 교차'
- [재계 결산] 4대 그룹 총수, 생존 전략 짜기 총력…숨 가빴던 1년
- '전세 사기' 속출…여야, 피해예방 입법 추진할까
- [엔터Biz] 양현석 무죄·흩어진 빅뱅에 출렁이는 YG 주가
- 격동의 2022년…대한민국 경제 '내년엔 토끼처럼 뛰어오르자' [TF사진관]
- 시립대 예산 '후려치기'…반값등록금 폐지·장학금 배제 위기
- 의무공개매수제도에 사모펀드 '움찔'…상장사 투자 씨 마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