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3년 만에 ‘제야의 타종행사’ 개최

윤희정 2022. 12. 30.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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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내일(31일) 밤 10시부터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달구벌대종 앞 특설무대에서 '제야의 타종 행사'가 열립니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인원 제한 없이 대면으로 열리는 타종 행사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대구찬가' 합창과 타종인사, 불꽃쇼 등으로 진행됩니다.

대구시는 시민들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도시철도 1·2·3호선을 각 9회씩 늘려 연장 운행하고, 단상 위에서 스피커를 활용해 질서를 안내하는 'DJ폴리스' 3곳을 전국 최초로 운영합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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