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서 신년 휘호 퍼포먼스…"계묘년 복된 새해를"

최지숙 2022. 12. 30.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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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가 초당 이무호 선생이 국회에서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는 신년 휘호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이 선생은 어제(29일) 국회 본관 앞마당에서 '따뜻한 춘풍으로 계묘년 국운 상승과 경제발전을 도모하고, 가정에는 금옥만당(金玉滿堂)의 희소식이 전해지길 기원한다'는 내용의 글귀를 대붓으로 써 내려갔습니다.

이 자리에는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를 비롯한 전·현직 의원들도 함께 했습니다.

'태극서법'을 창안한 세계적 서예가인 이 선생은 국회의원 서도회 지도위원을 맡고 있습니다.

최지숙 기자 (js173@yna.co.kr)

#새해 #계묘년 #이무호 #신년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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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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