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중부지방 '한파특보'…낮엔 영상권으로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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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금요일 아침입니다.
여전히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계속되고 있지만 어제(29일)보다는 추위가 덜합니다.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건조함이 수일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올해를 마무리하고 또 새해를 맞이하면서 해넘이와 또 해돋이 구경 가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서울 기준으로 해넘이는 내일 오후 5시 23분에 해돋이는 모레 아침 7시 47분쯤에 감상하실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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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금요일 아침입니다.
여전히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계속되고 있지만 어제(29일)보다는 추위가 덜합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영하 2.8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5도가량 높게 출발하는데요, 추위는 덜하다 하더라도 어제 내린 눈이 얼면서 도로가 미끄러운 곳들 있어서 조심히 이동하셔야겠습니다.
낮이 되면 기온은 영상권으로 오르겠고요, 내일과 모레 아침 기온은 영하권으로 뚝 떨어지겠지만 낮에는 평년 수준까지 기온이 오르면서 크게 춥지는 않겠습니다.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건조함이 수일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불이 붙기 쉬운 환경인 만큼 화재 사고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올해를 마무리하고 또 새해를 맞이하면서 해넘이와 또 해돋이 구경 가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서울 기준으로 해넘이는 내일 오후 5시 23분에 해돋이는 모레 아침 7시 47분쯤에 감상하실 수 있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들어오면서 해넘이와 해돋이를 보실 때 시야에 영향을 줄 가능성 있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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