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성동화 부산신보 제11대 이사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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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제11대 부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에 성동화 전 BNK 신용정보 대표이사를 12월 30일 자로 임명하고 30일 오전 9시30분 임명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성동화 이사장의 임기는 임명일인 이날부터 2년이다.
성 신임 이사장은 "부산신용보증재단이 부산의 소기업, 소상공인들의 꿈을 키워주는 진정한 금융파트너로서 서민 복리증진과 부산 경제발전에 있어 중추적인 기관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하도록 성장·발전시키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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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는 제11대 부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에 성동화 전 BNK 신용정보 대표이사를 12월 30일 자로 임명하고 30일 오전 9시30분 임명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성동화 이사장의 임기는 임명일인 이날부터 2년이다. 성 이사장은 경북대 법대를 졸업하고 부산은행에 입사해 주요 보직을 거쳐 부행장과 BNK 금융지주 부사장을 지냈다.
성 신임 이사장은 “부산신용보증재단이 부산의 소기업, 소상공인들의 꿈을 키워주는 진정한 금융파트너로서 서민 복리증진과 부산 경제발전에 있어 중추적인 기관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하도록 성장·발전시키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최근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3고 현상으로 특히 소상공인들이 매출 감소, 금융비용 증가로 피해가 막심한 만큼 부산신용보증재단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금융기관에서의 전문지식을 살려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에 역량을 집중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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