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왕자’ 안성훈, 대박 예감 ‘심사위원 홀릭→‘올하트’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2022. 12. 30.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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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안성훈이 '미스터트롯2'에 도전장을 던진 가운데, '트롯 왕자'의 저력을 과시하며 '올하트'를 받았다.

안성훈은 지난 29일 오후 10시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에 출연했다.

'올하트'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된 안성훈은 앞서 '미스터트롯' 시즌1 출연 당시 훈훈한 비주얼과 탄탄한 가창력, 스타성까지 겸비한 매력으로 본선 3차전까지 진출에 성공하는 등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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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가수 안성훈이 ‘미스터트롯2’에 도전장을 던진 가운데, ‘트롯 왕자’의 저력을 과시하며 ‘올하트’를 받았다. ​ 안성훈은 지난 29일 오후 10시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에 출연했다. ​ 이날 방송에서는 신설 부서들의 참가자들이 대거 출격한 가운데, ‘현역부 A’팀의 안성훈은 “‘미스터트롯’ 시즌1 떨어지고 세상이 무너질 줄 알았는데 저만 무너졌다. 노래에 올인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비에 젖은 터미널’로 무대에 오른 안성훈은 첫 소절부터 깊고 애절한 보이스로 현장을 감탄으로 물들인 것은 물론, 깊은 감정 표현력과 완벽한 꺾기 실력으로 참가자들도 놀라게 만들었다. ​ 특히 안성훈은 파워풀한 고음과 함께 ‘비에 젖은 터미널’을 여자 키로 완벽히 소화해냈고, 압도적인 가창력과 절절한 감정선으로 심사위원들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올하트’를 받았다. ​ 이에 장윤정은 “믿고 듣는 안성훈이다”라고 극찬한 것은 물론, 작곡가 알고보니혼수상태는 “가사 한 줄에 가슴이 바로 꽂혔다. 이게 바로 한방이 있다는 뜻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 ‘올하트’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된 안성훈은 앞서 ‘미스터트롯’ 시즌1 출연 당시 훈훈한 비주얼과 탄탄한 가창력, 스타성까지 겸비한 매력으로 본선 3차전까지 진출에 성공하는 등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 안성훈의 도전기와 활약상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TV조선 ‘미스터트롯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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