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건아, KBL 역대 5번째 1만 득점

김형열 기자 2022. 12. 30. 07: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프로농구 KCC의 라건아가 KBL 역대 다섯 번째로 통산 1만 득점의 금자탑을 쌓았습니다.

라건아는 이 골로 데뷔 11번째 시즌에 1만 득점 고지를 밟았습니다.

라건아는 시상식 이후에도 득점 행진을 이어가며 19득점 리바운드 19개로 펄펄 날았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d/?id=N1007026416

프로농구 KCC의 라건아가 KBL 역대 다섯 번째로 통산 1만 득점의 금자탑을 쌓았습니다.

2쿼터 종료 3분여 전, 허웅의 재치 있는 패스를 받아 라건아가 골 밑 슛을 성공합니다.

라건아는 이 골로 데뷔 11번째 시즌에 1만 득점 고지를 밟았습니다.

서장훈, 헤인즈 등에 이어 역대 5번째 대기록을 작성하자, 경기는 잠시 중단된 채 코트에선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라건아는 시상식 이후에도 득점 행진을 이어가며 19득점 리바운드 19개로 펄펄 날았습니다.

허웅도 3점 슛 5개를 포함해 22득점으로 맹활약한 KCC는 한국 가스공사를 물리치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김형열 기자henry13@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