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숙, 많이 아팠던 근황 “병원 말고 외출은 닷새 만에 처음”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하재숙이 아픈 근황을 전했다.

하재숙은 12월 29일 "병원 가는 거 말고 외출은 닷새 만에 처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재숙은 카페를 찾아 커피를 주문하는 모습. 앞서 그는 심각한 구내염과 감기로 며칠째 투병 중이었다고 근황을 전한 바 있다.

하재숙은 "밥 먹고 커피 마시는 일상이 이렇게 소중하다니"라며 되찾은 일상에 대한 기분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하재숙은 지난 2016년 비연예인 이준행 씨와 결혼해 강원도 고성에서 생활 중이다.

하재숙은 남편과 함께 SBS 예능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

(사진=하재숙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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