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킵' 유재석 '이젠 새해가 와도 자포자기, 계획 안 하는 편"

김보영 2022. 12. 30. 07: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킵' 유재석이 2023년 새해를 맞는 솔직한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소개팅 예능 '당일 소개팅-스킵'(이하 '스킵')에서는 3MC 유재석, 전소민, 넉살이 새해를 앞둔 소감을 각자 전했다.

반면 유재석은 "아이고 새해가 왔구나 싶다. 이젠 자포자기다. (새해에) 계획을 안 하는 편"이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스킵’ 유재석이 2023년 새해를 맞는 솔직한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소개팅 예능 ‘당일 소개팅-스킵’(이하 ‘스킵’)에서는 3MC 유재석, 전소민, 넉살이 새해를 앞둔 소감을 각자 전했다.

먼저 전소민은 “이틀 후면 저도 40대에 가까워져 마음이 무겁다”고 운을 뗐다.

반면 유재석은 “아이고 새해가 왔구나 싶다. 이젠 자포자기다. (새해에) 계획을 안 하는 편”이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전소민은 “예전에는 계획을 했다. 하지만 1월 1일과 연말은 누가 정한 게 아닌가. 내가 정하기 나름이다. 이젠 매일매일을 연말 연초처럼 지내고 있다”고 맞장구쳤다.

유재석은 “남이 정해놓는 틀에 묶이지 않겠다? 연말 연초가 상관이 없단 말인가. 이 말은 전형적 돌+I”라며 “그래서 소민 씨가 이런 말을 듣는 것”이라고 받아쳐 폭소를 유발했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