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킵' 유재석 '이젠 새해가 와도 자포자기, 계획 안 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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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킵' 유재석이 2023년 새해를 맞는 솔직한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소개팅 예능 '당일 소개팅-스킵'(이하 '스킵')에서는 3MC 유재석, 전소민, 넉살이 새해를 앞둔 소감을 각자 전했다.
반면 유재석은 "아이고 새해가 왔구나 싶다. 이젠 자포자기다. (새해에) 계획을 안 하는 편"이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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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방송된 tvN 소개팅 예능 ‘당일 소개팅-스킵’(이하 ‘스킵’)에서는 3MC 유재석, 전소민, 넉살이 새해를 앞둔 소감을 각자 전했다.
먼저 전소민은 “이틀 후면 저도 40대에 가까워져 마음이 무겁다”고 운을 뗐다.
반면 유재석은 “아이고 새해가 왔구나 싶다. 이젠 자포자기다. (새해에) 계획을 안 하는 편”이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전소민은 “예전에는 계획을 했다. 하지만 1월 1일과 연말은 누가 정한 게 아닌가. 내가 정하기 나름이다. 이젠 매일매일을 연말 연초처럼 지내고 있다”고 맞장구쳤다.
유재석은 “남이 정해놓는 틀에 묶이지 않겠다? 연말 연초가 상관이 없단 말인가. 이 말은 전형적 돌+I”라며 “그래서 소민 씨가 이런 말을 듣는 것”이라고 받아쳐 폭소를 유발했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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