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피벗 기대 속…연준, 내년에 금리 어디까지 올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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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뉴욕증시는 대형 기술주들의 반등 영향으로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올해 거래일을 단 하루 남겨두고 있는데, 오늘 장 어떻게 보셨습니까?
- 뉴욕증시, 연말 분위기 속 기술주 반등에 상승 마감
- 머스크 "증시 광기에 신경 쓰지 마라" 테슬라 8% 급등
- 전날 18개월만에 최저 찍은 애플도 2% 이상 올라
- 애플 최악 넘겼나…中 폭스콘 공장 가동 70% 회복
- MS·아마존·알파벳 등 주가도 1~2% 안팎 상승
- 올해 뉴욕증시 거래일 하루 남아…막판 분위기 반전 시도
- 연말 불구 낙폭과대 인식 작용…경제지표도 긍정적
-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 22.5만 건…시장 예상 수준
- 절대적 수준은 여전히 강하지만 약간 둔화한 노동시장
- 美 10년물 국채금리 3.85%대…달러인덱스도 하락
- 경기침체 우려 지속…"내년 초 현실화할 것" 분석
- 올해 뉴욕증시 인플레·기업실적·파월 발언이 폭탄
- 예상보다 높은 인플레이션 발표 시 가장 큰 폭 하락
- 5번의 폭락 세션으로 S&P500 지수 하락 폭 95% 증발
Q. 새해 뉴욕증시 최대 관심사는 연준이 기준금리를 언제까지, 또 얼마나 더 올리느냐에 쏠려 있습니다. 연준 행보에 증시 향방이 달려있다고 볼 수 있는데, 내년 연준의 통화정책은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 美 통화정책의 글로벌 파급력 고려…연준에 시선 집중
- 연준 통화정책 좌우할 최우선 요인은 인플레 경로
- 월가 10개 투자은행 "내년 3~5월까지 금리 인상" 전망
- 모건스탠리만 내년 2월 4.75% 수준서 인상 종료
- 5개 투자은행 "최종금리 5.25% 가능성 높다" 전망
- 정점 찍고 하강 중인 물가상승률 추세적 하락 기대
- 파월 의장 "내년 금리 인하 전환은 없을 것" 강조
- 대부분 내년 4분기 금리 인하 예측…노무라는 3분기
- 근원 PCE 가격지수 내년 말 3%대 중반까지 기대
- 변수는 여전해…서비스 물가 상승세 장기화 가능성
- 1970년대 실패 언급…"너무 빨리 완화하지 말라"
- 시장은 내년 하반기 피벗 기대…경기침체 우려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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