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프리뷰] ‘2022 MBC 연기대상’ 오늘(30일) 개최...대상은 이종석?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2022. 12. 30.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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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MBC 연기대상' 대상의 주인공인 예상대로 이종석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30일 오후 8시 30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는 '2022 MBC 연기대상'이 열린다.

이종석은 지난 2016년 'W'로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어 '빅마우스'로 올해의 대상을 품에 안는다면 MBC에서 두 번째 대상을 품에 안게된다.

2022 MBC 연기대상 시상식은 3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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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석. 사진| 스타투데이 DB
올해의 ‘MBC 연기대상’ 대상의 주인공인 예상대로 이종석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30일 오후 8시 30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는 ‘2022 MBC 연기대상’이 열린다. 김성주와 배우 최수영이 MC를 맡는다.

올해 MBC에서는 일일극 ‘비밀의 집’과 ‘마녀의 게임’, 월화드라마 ‘멧돼지 사냥’,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 금토드라마 ‘트레이서’ ‘내일’ ‘닥터로이어’ ‘빅마우스’ ‘금수저’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팬레터를 보내주세요’, 토일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 등이 시청자들과 만났다.

올해는 지난해 방송된 ‘옷소매 붉은 끝동’처럼 화제를 모은 작품은 없었다. 유일하게 10%대를 기록하며 체면치레를 해준 것이 바로 ‘빅마우스’다. ‘빅마우스’는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 박창호(이종석 분)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Big Mouse)’가 돼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 거대한 음모로 얼룩진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쳐 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마지막회는 13.7%로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과 화제성 뿐 아니라 디즈니+로 글로벌 시청자들도 만나며 장기간 시청 순위 1위 자리를 차지했다.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둔 만큼 대상 역시 이종석에게 돌아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중론이다.

이종석은 지난 2016년 ‘W’로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어 ‘빅마우스’로 올해의 대상을 품에 안는다면 MBC에서 두 번째 대상을 품에 안게된다.

2022 MBC 연기대상 시상식은 3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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