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부산시장 “시민과 함께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만들 것”

손연우 기자 2022. 12. 30.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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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은 31일 오후 11시 55분 중구 용두산공원에서 열리는 '2023 새해맞이 부산 시민의 종 타종행사' 참석을 끝으로 2022년을 마무리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2022년은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 등의 어려움 속에서도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 글로벌 허브 도시를 만들기 위해 부산을 전 세계에 알려 스마트 도시 지수에서 세계 22위, 국내 1위라는 싹을 틔웠다"라고 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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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이 29일 부산 연제구 부산시청 시장실에서 뉴스1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2.12.29/뉴스1 ⓒ News1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박형준 부산시장은 31일 오후 11시 55분 중구 용두산공원에서 열리는 ‘2023 새해맞이 부산 시민의 종 타종행사’ 참석을 끝으로 2022년을 마무리한다.

타종행사는 박 시장을 비롯해 선행시민, 의인, 청년대표, 시민단체 대표 등 24명이 참여해 총 33번 타종한다. 타종식은 유튜브 부산튜브와 바다TV를 통해 생중계된다.

박 시장은 새해 첫날 오전 9시 충렬사 신년 참배를 시작으로 2023년 계묘년(癸卯年)을 맞이한다. 구청장·군수협의회장, 부산시 간부 등과 함께 충렬사, 중앙공원 충혼탑, 유엔기념공원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2022년은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 등의 어려움 속에서도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 글로벌 허브 도시를 만들기 위해 부산을 전 세계에 알려 스마트 도시 지수에서 세계 22위, 국내 1위라는 싹을 틔웠다”라고 맑했다.

그러면서 “2023년 계묘년에는 시민과 함께 반드시 2030세계박람회의 부산 유치를 확정하여 ‘글로벌 허브 도시’로 대도약하는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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