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X반려견, 전혜빈X아들 만났다 ‘또 오해영’ 우정

박수인 2022. 12. 30.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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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혜빈, 서현진이 재회했다.

전혜빈은 12월 29일 개인 SNS에 서현진과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서현진은 자신의 반려견 시더에 대해 "난 11살 먹은 강아지야"라고 소개했고 전혜빈은 자신의 아들을 보며 "넌 11살 언제 먹냐"고 반응했다.

한편 전혜빈, 서현진은 tvN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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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전혜빈, 서현진이 재회했다.

전혜빈은 12월 29일 개인 SNS에 서현진과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서현진은 자신의 반려견 시더에 대해 "난 11살 먹은 강아지야"라고 소개했고 전혜빈은 자신의 아들을 보며 "넌 11살 언제 먹냐"고 반응했다.

전혜빈은 영상과 함께 "현진이 이모랑 시더랑 바른이랑. 큰형님 시더형이랑 몸무게 똑같은 바른이. 시더야 먹는 거 아니야. 90일 아기 바른. 어쩌다 깔맞춤"이라고 덧붙였다.

전혜빈은 2019년 12월 2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해 올해 9월 득남했다.

한편 전혜빈, 서현진은 tvN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다. (사진=전혜빈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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