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물의 길' 16일째 압도적 1위…누적 646만↑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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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16일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은 지난 29일 하루동안 21만630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4일 개봉한 '아바타: 물의 길'은 개봉 첫날부터 16일 연속으로 정상을 차지하며 흥행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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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16일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은 지난 29일 하루동안 21만630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646만9053명이다.
지난 14일 개봉한 '아바타: 물의 길'은 개봉 첫날부터 16일 연속으로 정상을 차지하며 흥행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2위는 '영웅'으로 같은 날 8만4836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115만3957명이다. 뒤를 이어 3위는 '젠틀맨'으로 이날 2만9537명을 동원했고, 누적 관객수는 7만9688명이다.
한편 '아바타: 물의 길'은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아바타'(2009)에 이어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이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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