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이해' 유연석X문가영, 포옹 엔딩…시청률 소폭 상승

임시령 기자 2022. 12. 30.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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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이해'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극본 이서현·연출 조영민) 시청률은 2.4%(이하 유료가구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2.2%보다 0.2%P 상승한 수치다.

'사랑의 이해'는 각기 다른 이해(利害)를 가진 이들이 서로를 만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이해(理解) 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멜로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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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이해 시청률 / 사진=JTBC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사랑의 이해'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극본 이서현·연출 조영민) 시청률은 2.4%(이하 유료가구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2.2%보다 0.2%P 상승한 수치다. 1회 3.1%로 출발해 2회 1.9%로 하락했지만, 다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선 안수영(문가영)이 마음을 망설이는 하상수(유연석)에게 토라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상수는 자신의 마음을 깨닫고, 안수영을 끌어안았다.

'사랑의 이해'는 각기 다른 이해(利害)를 가진 이들이 서로를 만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이해(理解) 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멜로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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