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스라엘 네타냐후는 북한 김정은과 '동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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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의회 크네셋에서 베냐민 네타냐후(73)의 보수 연정 인준 투표가 열린 가운데 의회 밖에선 시위대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와 네타냐후의 가면을 쓰고 항의하고 있다.
네타냐후는 1996~1999년 한차례 총리직을 수행한 데 이어 2009년 3월 다시 취임, 지난해 6월까지 총 15년 이상을 재임하며 이스라엘의 최장수 총리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이번에 복귀 후 임기를 마치면 그의 재임 기간은 19년을 넘어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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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로이터=뉴스1) 최서윤 기자 = 29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의회 크네셋에서 베냐민 네타냐후(73)의 보수 연정 인준 투표가 열린 가운데 의회 밖에선 시위대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와 네타냐후의 가면을 쓰고 항의하고 있다. 네타냐후는 1996~1999년 한차례 총리직을 수행한 데 이어 2009년 3월 다시 취임, 지난해 6월까지 총 15년 이상을 재임하며 이스라엘의 최장수 총리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이번에 복귀 후 임기를 마치면 그의 재임 기간은 19년을 넘어서게 된다. 2022. 12. 29.
ⓒ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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