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신동아·송파 한양3차 아파트 재건축 심의 통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서초구의 신동아아파트와 송파구 방이동 한양3차아파트가 재건축 건축심의를 통과하면서 총 1665가구의 공동주택으로 재탄생한다.
신동아아파트는 최고 35층·1157가구로, 한양3차아파트는 508가구 규모로 주택이 공급된다.
송파 한양3차아파트 재건축은 방이동 225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33층 7개동, 공동주택 508가구(공공 77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27일 제3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서초 신동아아파트 재건축 사업(변경) ▲송파 한양3차아파트 재건축사업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30일 밝혔다.
서초 신동아아파트 재건축사업은 서초동 1333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35층 16개 동 1157가구 규모로 다시 짓는 사업으로, 단지는 지하철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 인근에 있다. 주거 유형은 전용 59㎡부터 170㎡까지 총 8가지 평형으로 공급된다.
송파 한양3차아파트 재건축은 방이동 225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33층 7개동, 공동주택 508가구(공공 77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내년 3월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거쳐 2025년 착공할 예정이다.
유창수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내년에도 서울시는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등을 통한 시민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는 동시에 특별건축구역 등을 통해 지속이 가능한 열린 주거공동체 조성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신유진 기자 yujinS@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美서 아반떼가 탑승자 살렸다…91m협곡 추락에도 큰 부상 없어 - 머니S
- 박수홍, ♥김다예 계정도 공개… 웨딩화보 美쳤네 '달달' - 머니S
- 확산세에 놀란 중국, 사망자 급증에 결국 팍스로비드 투입 - 머니S
- 함소원, 한국 떠나 베트남으로… "♥진화는 일본 여행" - 머니S
- 노사연 "♥이무송 앞에서 입맛 없어져"… 어떤 사연? - 머니S
- "AI 경쟁력 세계 3위로"… 700조원 시장 선점 나선다 - 머니S
- 배수진 "대출 이자만 100만원"… 박미선 일침 "금수저 맞아" - 머니S
- "♥김지민 내조의 여왕?"… 김준호 위해 커플 잠옷+갈비찜 '대박' - 머니S
- SF 영화가 현실로… 미래 시장 이끌 'K-로봇' - 머니S
- "한혜진 방송 생명 괜찮을까"… 이현이 폭로, 제작진에 분노?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