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금요일' 충북 출근길 0.1㎝ 안팎 눈 날림…낮 최고 3도

조성현 기자 2022. 12. 30.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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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금요일인 30일 충북지역은 아침까지 눈이 낼리는 곳이 있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까지 예상 적설량은 0.1㎝다.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보은 영하 5.3도, 제천 영하 8.2도, 청주 영하 2.3도, 추풍령 영하 2.9도, 충주 영하 5.5도 등이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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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올해 마지막 금요일인 30일 충북지역은 아침까지 눈이 낼리는 곳이 있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까지 예상 적설량은 0.1㎝다.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보은 영하 5.3도, 제천 영하 8.2도, 청주 영하 2.3도, 추풍령 영하 2.9도, 충주 영하 5.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영하 1~3도로 전날(영하 0.6~2.1도)과 비슷하겠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미서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예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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