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3도 가능" 10살 황민호, 극찬 속 본선 진출 (미스터트롯2) [TV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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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10살 황민호가 극찬 속, 본선 진출을 이뤄냈다.
황민호는 자기소개도 남다르게 하는 등 시작부터 주체할 수 없는 끼를 여실히 드러냈다.
그런 황민호의 무대에 대해 붐은 "천재다. 톱 3까지도 본다"라고 극찬했고, 진성은 "너무 충격이다"라고 혀를 내둘렀으며, 장민호는 "어른이라고 생각하고 들어봤는데도 올하트 이상의 무대였다"라고 칭찬했다.
이후 형 황민우를 만난 황민호는 부둥켜안으며 본선 진출의 기쁨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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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미스터트롯2' 10살 황민호가 극찬 속, 본선 진출을 이뤄냈다.
29일 밤 첫 방송된 TV CHOSUN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 2회에서는 샛별부, 아이돌부, 반장부, 현역부A, 국가대표부, 우승부 등이 베일을 벗었다.
이날 반장부에서 가장 눈에 띄는 참가자는 단연 황민호였다.
앞서 형인 '리틀 싸이' 황민우가 14하트에 그치자 폭풍 눈물을 보이기도 했던 황민호는 자신의 차례가 되자 당차게 무대 중앙에 섰다.
황민호는 자기소개도 남다르게 하는 등 시작부터 주체할 수 없는 끼를 여실히 드러냈다. 그는 "형이 지원한다고 해서 저도 지원했다"고 밝혔다.
특히 끼쟁이답게 댄스가 가미된 신나는 무대를 꾸밀 걸로 예상됐지만, 정의송의 '님이여'를 선곡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장민호는 "너무 어려운 걸 한다"며 우려했고, 작곡가 알고보니 혼수상태 역시 "이렇게 어려운 걸 아이가 할 수 있느냐"라고 걱정했다.
이어 황민호는 모두의 예상을 깨는 반전 무대를 선사했다. 10살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구성진 음색은 물론, 애절함과 절절함이 한껏 묻어나는 무대를 꾸민 것.
여기저기서 하트가 쏟아졌고, 단번에 올하트를 달성했다. 형도 못 받은 올하트를 동생이 이뤄낸 것.
그런 황민호의 무대에 대해 붐은 "천재다. 톱 3까지도 본다"라고 극찬했고, 진성은 "너무 충격이다"라고 혀를 내둘렀으며, 장민호는 "어른이라고 생각하고 들어봤는데도 올하트 이상의 무대였다"라고 칭찬했다.
이후 형 황민우를 만난 황민호는 부둥켜안으며 본선 진출의 기쁨을 나눴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 CHOSUN '미스터트롯2']
미스터트롯2 황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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