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민, 젊어진 비주얼 “‘재벌집’ 진양철 역, 나이 가장 신경 써”(뉴스룸)[결정적장면]

서유나 2022. 12. 30.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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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철 배역으로 익숙하던 이성민이 젊어진 비주얼을 드러냈다.

12월 29일 방송된 JTBC '뉴스룸' 초대석에는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 순양그룹 초대회장 진양철 역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배우 이성민이 출연했다.

이날 이성민을 마주한 앵커는 그가 노년의 진양철 역할로 익숙한 만큼 "20년, 30년 젊어지셨다. 젊어지신 것 맞냐"고 농담하며 아이스 브레이킹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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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진양철 배역으로 익숙하던 이성민이 젊어진 비주얼을 드러냈다.

12월 29일 방송된 JTBC '뉴스룸' 초대석에는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 순양그룹 초대회장 진양철 역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배우 이성민이 출연했다.

이날 이성민을 마주한 앵커는 그가 노년의 진양철 역할로 익숙한 만큼 "20년, 30년 젊어지셨다. 젊어지신 것 맞냐"고 농담하며 아이스 브레이킹을 했다.

이어 "어떻게 그렇게 연기를 잘하시냐"고 칭찬, 진양철 역을 하며 "어떤 점을 특히 신경쓰셨냐"고 물었고 이성민은 "아무래도 제 연령대 역할이 아니다 보니 나이를 연기하는 게 가장 신경쓰인 부분이었다"고 답했다.

그는 "그 지점이 드라마를 보신 시청자분들에게 방해를 주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이 우선"이었다면서 1968년생 중년의 나이로 노년의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던 바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JTBC '뉴스룸'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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