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민 “다시 태어나면 배우 안 해, 내 인생 불쌍”(뉴스룸)[결정적장면]

서유나 2022. 12. 30.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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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성민이 다시 태어난다면 배우가 아닌 다른 일을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날 이성민은 '다시 태어나면 배우는 안 할 것'이라고 말한 과거 인터뷰가 소환되자 "다른 것 좀 하고 싶다. 저는 다른 일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 많은 배우들이 아르바이트를 막 하고 여러 가지 일을 했다고 말을 하는데 저는 그런 적이 없다. 그래서 제 인생, 제 삶이 가끔 불쌍할 때가 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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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성민이 다시 태어난다면 배우가 아닌 다른 일을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12월 29일 방송된 JTBC '뉴스룸' 초대석에는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 순양그룹 초대회장 진양철 역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배우 이성민이 출연했다.

이날 이성민은 '다시 태어나면 배우는 안 할 것'이라고 말한 과거 인터뷰가 소환되자 "다른 것 좀 하고 싶다. 저는 다른 일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 많은 배우들이 아르바이트를 막 하고 여러 가지 일을 했다고 말을 하는데 저는 그런 적이 없다. 그래서 제 인생, 제 삶이 가끔 불쌍할 때가 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다른 삶을 잘 몰라서 "다시 태어난다면 배우는 그만 하고 싶다"는 것.

이에 "한 번뿐인 인생을 여러 사람으로 살아볼 수 있어 좋지 않냐"고 묻자 그는 "그럴 수 있겠지만 다양한 경험, 다양한 모험들은 해보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사진=JTBC '뉴스룸'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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