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맞은 대게, 기가 막힌 맛일세'…삼척대게축제 3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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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정라항이라 불렸던 삼척항에서 제철 맞은 대게를 주인공으로 한 겨울축제가 '대게 삼척이 대~~~게 좋다!'를 주제로 오는 31일~1월2일 열린다.
30일 삼척시에 따르면 조선시대 관료 허균은 우리나라 팔도의 명물 토산품과 별미음식을 소개한 '도문대작'에서 삼척 대게를 "크기가 강아지만 하고 그 다리가 큰 대나무만 하다"고 말했다.
시는 삼척 대게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어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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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월2일까지 이사부사자공원 등 삼척항 일원서 열려
2019년 거리두기 이후 3년 만에 대면 행사 기대 커
![[삼척=뉴시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12/30/newsis/20221230060355404qwqs.jpg)
[삼척=뉴시스] 김경목 기자 = 조선시대 정라항이라 불렸던 삼척항에서 제철 맞은 대게를 주인공으로 한 겨울축제가 '대게 삼척이 대~~~게 좋다!'를 주제로 오는 31일~1월2일 열린다.
30일 삼척시에 따르면 조선시대 관료 허균은 우리나라 팔도의 명물 토산품과 별미음식을 소개한 '도문대작'에서 삼척 대게를 "크기가 강아지만 하고 그 다리가 큰 대나무만 하다"고 말했다.
또한 "맛이 달고 포를 만들어 먹어도 좋다"라고 썼다.
개막 첫날 오전 10시부터 이사부광장에서 축제가 시작되고 오후 3시부터 특설무대에서 은가은, 설하윤 등 초대가수가 출연하는 개회식이 진행된다.
관광객들은 대게 낚시, 대게 이벤트, 대게 경매 체험 등 다양한 어촌문화를 직·간접으로 체험할 수 있다.
도루묵·비빔밥·대게·국밥·국수 등 향토음식 어촌문화도 맛볼 수 있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펜데믹의 영향으로 2019년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만큼 주최자 삼척시와 주관사 정라동번영회의 기대감이 크다.
시는 삼척 대게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어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다.
또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실시로 위축된 지역 경기에도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바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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