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터널 뚫고 재도약 기대하는 항공업계 [아듀2022]
조성우 2022. 12. 30. 06:01
[인천공항=뉴시스] 조성우 기자 = 항공업계는 2022년 여전한 코로나19 여파와 고공행진하는 유가와 환율로 힘든 시기를 보냈다. 어두운 터널을 뚫고 지나온 항공업계는 세계 각국의 출입국 규제 완화와 유가 하락에 따른 여객·화물 수요가 되살아나면서 2023년 재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 대한항공 화물터미널에 주기된 화물기 너머로 석양이 지고 있다. 2022.12.30. xconfin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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