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매체도 "류현진, 7월 복귀할 것" 예상, 그만큼 토론토는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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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의 필요성은 여전하다.
30일(한국 시각) 미국 현지 매체 MLB트레이더 루머스 닷컴은 "올 시즌 팔꿈치 수술(토미 존 수술)로 이탈한 류현진의 복귀가 내년 7월 전망되고 있다"라며 "복귀 후 토론토 블루제이스 마운드는 한층 더 강력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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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의 필요성은 여전하다.
30일(한국 시각) 미국 현지 매체 MLB트레이더 루머스 닷컴은 "올 시즌 팔꿈치 수술(토미 존 수술)로 이탈한 류현진의 복귀가 내년 7월 전망되고 있다"라며 "복귀 후 토론토 블루제이스 마운드는 한층 더 강력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앞서 류현진은 지난달 22일 한국에 입국하여 휴식과 재활을 병행, 지난 29일 예년과 달리 빠른 일정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당시 류현진은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수술에 필요한 재활은 다 끝났고 실질적으로 공을 던질 수 있는 재활만 남았다"며 "내년 7월 복귀를 염두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MLB 트레이더 루머스 매체는 "내년 시즌 토론토 선발 로테이션은 알렉 마노아, 케빈 가우스만, 크리스 배식, 유세이키구치 등이 유력하다"라며 "류현진은 사이영상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리는 등 언제나 기대를 모으는 선수"라고 평했다.
그뿐만 아니라 류현진은 내년 시즌 끝으로 FA 자격을 취득한다. 내년 시즌 다시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오르는 류현진, 과연 활약상을 보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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