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윤석열 대통령이 올해 가장 잘한 일과 못한 일을 꼽아봤다(ft.정치 연말 결산) [정치왜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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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와 '신의한수' 신혜식 대표가 최고위원에, 김건희 여사 팬클럽 '건희사랑'의 전 회장 강신업 변호사가 당대표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극우 성향으로 분류되는 인사들이 대거 출마 의사를 밝힌 가운데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미칠 영향도 주목됩니다.
다만 "(이번 전당대회는)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하는 것이지 인기 유튜버를 뽑는 자리가 아니다"라며 당선 가능성에는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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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와 ‘신의한수’ 신혜식 대표가 최고위원에, 김건희 여사 팬클럽 ‘건희사랑’의 전 회장 강신업 변호사가 당대표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전광훈 목사가 전당대회에 도전한다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극우 성향으로 분류되는 인사들이 대거 출마 의사를 밝힌 가운데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미칠 영향도 주목됩니다. 박성민 전 청년비서관은 “당선 가능성은 낮을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다만 현 상황이 국민의힘 입장에서 호재는 아니라고 말합니다. “경선 과정에서 그들이 어떤 메시지를 내느냐에 따라 ‘도로한국당’(제2의 자유한국당)의 이미지가 생길 수 있다.”
백지원 국민의힘 전 선대본부 상근부대변인은 “출마는 자격요건을 갖춘 당원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며 이들의 출마에 대한 우려를 일축했습니다. 다만 “(이번 전당대회는)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하는 것이지 인기 유튜버를 뽑는 자리가 아니다“라며 당선 가능성에는 선을 그었습니다. 국민의힘 내부에서 당권 경쟁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결선 투표에 오를 후보는 과연 누가 될까요.
2022년을 마무리하며 코너 속의 코너, ‘정치 연말 결산'도 준비했습니다. ‘정치왜그래?’의 두 패널, 백지원 전 상근부대변인과 박성민 전 비서관이 올해 가장 주목했던 정치인은 누구일까요. 또 두 사람이 꼽는 윤석열 대통령이 가장 잘한 일과 가장 못한 일은 무엇일까요. 지금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김진주 PD·최한솔 PD pearl@sis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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