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1월부터 석유화학기업 지원 특별팀 설치·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는 1월부터 석유화학기업 지원 특별팀(TF)을 설치·운영해 석유화학기업의 대규모 투자사업이 적기에 안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담팀 설치는 에쓰오일(S-OIL)의 샤힌 계획과 SK가스의 울산 GPS 가스복합화력 발전사업 등 석유화학기업의 대규모 투자발표가 잇따르는 가운데 대규모 신규 프로젝트들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시는 1월부터 석유화학기업 지원 특별팀(TF)을 설치·운영해 석유화학기업의 대규모 투자사업이 적기에 안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담팀 설치는 에쓰오일(S-OIL)의 샤힌 계획과 SK가스의 울산 GPS 가스복합화력 발전사업 등 석유화학기업의 대규모 투자발표가 잇따르는 가운데 대규모 신규 프로젝트들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올해 에쓰오일과 SK가스 등 울산석유화학기업은 총 15조3000억원의 대규모 투자를 결정한 바 있다.
특별팀은 울산시 주력산업과 화학소재담당 사무관 2명과 주무관 등 관련 업무에 실무 경험이 많은 인력으로 구성 운영되며, 필요 시 기업에 중단기 인력 파견도 추진할 예정이다.
특별팀은 사업 초기 단계인 부지 조성부터 환경·재해 등 관련된 각종 영향평가까지 투자사업 전반에 관한 적극적인 자문(컨설팅)과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난제성 인·허가 사항 해소 등을 통해 투자사업이 사업 기간 내 차질 없이 안착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국내·외 석유화학기업들의 신규사업 투자가 울산에 집중되고 있다"며 "투자를 결정한 기업들이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기업과 행정의 적극적인 상호 협력을 통해 새로운 상생모델을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minjum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