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도내 관광객 1125만명 다녀가

정승환 2022. 12. 3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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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강원도를 찾은 관광객 수가 1125만명으로 분석됐다.

도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의 강원관광 동향분석 결과 11월 도를 찾은 관광객은 1125만명으로 집계됐다.

다만 11월 관광객 수는 10월 대비 393만2000여명(26%)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1월 관광객 중 해외 방문객은 총 2만210명으로 전년대비(98.6%) 증가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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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강원도를 찾은 관광객 수가 1125만명으로 분석됐다. 아이·반려견과 함께 즐기는 동물 체험관광이 각광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의 강원관광 동향분석 결과 11월 도를 찾은 관광객은 1125만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121만명(12%) 늘어난 수치로, 사회적거리두기 해제로 인한 관광수요 증가가 요인으로 분석됐다. 다만 11월 관광객 수는 10월 대비 393만2000여명(26%)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1월 관광객 중 해외 방문객은 총 2만210명으로 전년대비(98.6%) 증가세를 보였다. 이는 한시적으로 허용돼왔던 일본, 대만, 마카오를 포함해 8개 국가 대상으로 확대된 정부의 무비자 추가 입국 허용 정책 시행에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 전년과 비교해 홍천 휘바핀란드(462%), 평창 순수 양떼목장(345%) 방문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정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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