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2023학년도 정시모집 465명 선발

최일 기자 2022. 12. 3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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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가 2023학년도 정시모집을 통해 465명의 신입생을 선발하기로 하고 내년 1월 2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중부권 최강의 혁신대학'을 표방하는 목원대는 전공과 관계없이 취득이 가능한 '인공지능융합 마이크로디그리'(학점당 학위제)와 자기주도적 진로 설계를 할 수 있는 '모듈형 전공교육과정' 등 혁신적 학사제도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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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는 2023학년도 정시모집을 통해 465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목원대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목원대학교가 2023학년도 정시모집을 통해 465명의 신입생을 선발하기로 하고 내년 1월 2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중부권 최강의 혁신대학’을 표방하는 목원대는 전공과 관계없이 취득이 가능한 ‘인공지능융합 마이크로디그리’(학점당 학위제)와 자기주도적 진로 설계를 할 수 있는 ‘모듈형 전공교육과정’ 등 혁신적 학사제도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정시모집 최초 합격자에게 인문·사회계열은 80만원, 이공계열·연극영화영상학부는 100만원의 목원스타트장학금을 지급한다.

오상훈 입학처장은 “목원대는 미래사회 변혁에 대비해 대학 교육과정의 근본적인 개혁을 통해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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