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임영 대종각 타종식 대면행사…국악공연 등 볼거리
김우열 2022. 12. 3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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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임영 대종각에서 열리는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3년만에 대면행사로 열린다.
시는 오는 31일 오후 11시30분부터 국악밴드 공연을 시작으로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불꽃놀이, 시민 타종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야의 종 타종은 매년 12월31일에서 이듬해 1월1일로 넘어가는 자정에 33번 타종하면서 새해를 맞는 행사이다.
시민 안전을 위해 구급차 및 인력을 대기시키고 긴급차량 진입로를 확보하는 등 대비 태세를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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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임영 대종각에서 열리는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3년만에 대면행사로 열린다. 시는 오는 31일 오후 11시30분부터 국악밴드 공연을 시작으로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불꽃놀이, 시민 타종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야의 종 타종은 매년 12월31일에서 이듬해 1월1일로 넘어가는 자정에 33번 타종하면서 새해를 맞는 행사이다.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열리지 않았다. 시민 안전을 위해 구급차 및 인력을 대기시키고 긴급차량 진입로를 확보하는 등 대비 태세를 강화한다. 김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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