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용화천 스케이트장 내달 1일 개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철원 겨울철 용화천 스케이트장이 내년 1월 1일부터 2월 19일까지 용화천 인도교 일원에서 운영된다.
전통시장·지역상권 활성화와 가족형 놀이공간 제공을 위해 개장되는 용화천 스케이트장은 용화천 인도교 아래 7000㎡ 규모의 하천과 수변길을 활용해 얼음축구장과 스케이트장, 눈썰매장 등으로 조성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무원·안전관리요원 상시 배치
전통시장 연계 먹거리쉼터 운영
철원 겨울철 용화천 스케이트장이 내년 1월 1일부터 2월 19일까지 용화천 인도교 일원에서 운영된다.
전통시장·지역상권 활성화와 가족형 놀이공간 제공을 위해 개장되는 용화천 스케이트장은 용화천 인도교 아래 7000㎡ 규모의 하천과 수변길을 활용해 얼음축구장과 스케이트장, 눈썰매장 등으로 조성된다.
용화천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군은 스케이트장 안전관리를 위해 공무원 및 안전관리요원을 항시 배치하고 수시로 스케이트장 빙판조성 및 빙질관리도 실시해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스케이트장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행사장 내 먹거리쉼터를 제공해 이용객들이 전통시장 및 지역상권을 통해 먹거리를 구입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현종 군수는 “지난 3년 동안 코로나로 야외활동이 위축됐던 만큼 이번 용화천 스케이트장으로 지역 상경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상권 및 전통시장과 연계해 활력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재용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새해 첫 해돋이 전국 맑음…강릉 경포대 오전 7시40분 해뜬다
- 국내 첫 '뇌 먹는 아메바' 감염 50대, 입원 열흘만에 사망
- [속보] 한국 첫 달 궤도선 ‘다누리’ 호, 임무궤도 안착 성공
- 검찰, '알펜시아 입찰 방해' 최문순 전 강원지사·KH그룹 등 압수수색
- '만 나이 통일법' 공포, 내년 6월부터 시행…금감원 “금융권에 영향 없어”
- 54년 역사 춘천 대원당 확장이전 “동네빵집과 공생 나설 것”
- 강원외고·민사고 2023학년도 신입생 지원율 전년비 반등
- ‘간첩 누명’ 납북귀환어부 11명 재심에서 전원 무죄
- 전어 수만마리 떼죽음…고성 송지호에 무슨일이?
- [천남수의 視線] 2022년에 버려야 할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