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충북·세종(30일, 금)…최저 -11도 한파, 미세먼지 나쁨

박건영 기자 2022. 12. 3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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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30일 충북·세종지역은 흐리고 영하권 날씨가 지속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제천·음성 -11도, 충주 -10도, 단양·괴산 -8도, 진천·증평 -7도, 보은 -6도, 세종 -5도, 청주·영동 -4도, 옥천 -3도로 전날보다 4~7도 높아진다.

낮 최고기온은 제천·음성 -1도, 충주·단양·괴산 0도, 진천·증평 1도, 세종·청주·보은 2도, 옥천·영동 3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북은 나쁨, 세종은 보통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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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30일 충북·세종지역은 흐리고 영하권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보됐다. 충북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영하 10도를 웃도는 강추위가 예상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청주=뉴스1) 박건영 기자 = 금요일인 30일 충북·세종지역은 흐리고 영하권 날씨가 지속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제천·음성 -11도, 충주 -10도, 단양·괴산 -8도, 진천·증평 -7도, 보은 -6도, 세종 -5도, 청주·영동 -4도, 옥천 -3도로 전날보다 4~7도 높아진다.

낮 최고기온은 제천·음성 -1도, 충주·단양·괴산 0도, 진천·증평 1도, 세종·청주·보은 2도, 옥천·영동 3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북은 나쁨, 세종은 보통 수준이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북서쪽에서 남하한 찬공기의 영향으로 충북 북부를 중심으로 한파가 이어지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pupuma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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