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경기(30일, 금)…최저 –14도 강추위 지속, 수도 동파 주의

박대준 기자 2022. 12. 30.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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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경기지역은 최저기온이 영하 14도까지 떨어지고 하루종일 영하권에 머무는 추위가 계속되겠다.

이날 새벽에 경기서부에 약간의 눈이 내려 출근길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끼는 곳이 있겠다.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경기지역의 아침기온은 -14~-5도, 낮 기온은 -1~2도로 예보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 모두 경기 전 지역에서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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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가 이어진 28일 오전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두터운 옷을 입은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2022.12.28/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경기=뉴스1) 박대준 기자 = 30일 경기지역은 최저기온이 영하 14도까지 떨어지고 하루종일 영하권에 머무는 추위가 계속되겠다.

이날 새벽에 경기서부에 약간의 눈이 내려 출근길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끼는 곳이 있겠다.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경기지역의 아침기온은 -14~-5도, 낮 기온은 -1~2도로 예보했다.

시군별 예상 기온은 수원 -8~0도, 남양주 -8~1도, 파주 -10~1도, 평택 -6~2도, 하남 -9~2도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 모두 경기 전 지역에서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경기 서해 앞바다의 물결은 0.5~1.0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계속되는 강추위 속에 가정내 난방유지 및 수도계량기 동파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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