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한번간다면' 찐친, "너무 그리워"…먼저 귀국한 수호와 '깜짝 영상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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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친들이 먼저 한국으로 돌아간 수호를 그리워했다.
29일 방송된 SBS '찐친 이상 출발, 딱 한 번 간다면'(이하 '딱 한 번')에서는 퀸즈랜드에서 마지막 여정을 보내는 찐친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규형은 차서원과 함께 찐친들을 위한 한식을 준비했다.
찐친들은 열흘 만에 만나는 한식에 그 어떤 때보다 행복한 미소를 보였고 이를 본 이규형은 뿌듯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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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찐친들이 먼저 한국으로 돌아간 수호를 그리워했다.
29일 방송된 SBS '찐친 이상 출발, 딱 한 번 간다면'(이하 '딱 한 번')에서는 퀸즈랜드에서 마지막 여정을 보내는 찐친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규형은 차서원과 함께 찐친들을 위한 한식을 준비했다.
찐친들은 열흘 만에 만나는 한식에 그 어떤 때보다 행복한 미소를 보였고 이를 본 이규형은 뿌듯해했다.
그리고 이때 이상이는 먼저 돌아간 수호를 떠올렸다. 이에 이규형은 곧바로 수호에게 영상 통화를 걸었다.
헤어진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찐친들은 휴대폰 화면으로 보이는 수호의 얼굴에 반가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찐친들은 저마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이때 이상이는 "영통 시작하고 서원이는 한 마디도 못했다"라며 두 사람을 챙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찐친들은 그간의 이야기들을 전하며 곧 다시 만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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