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신세계프라퍼티 ‘그랜드 스타필드 광주’ 추진 外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신세계프라퍼티 '그랜드 스타필드 광주' 추진 신세계그룹의 부동산 개발 계열사인 신세계프라퍼티가 연면적 약 53만6900m²(약 16만 평) 규모의 '그랜드 스타필드 광주'를 짓겠다는 내용의 건립 제안서를 광주시에 제출했다고 29일 밝혔다.
김지영 성균관대 교수 연구팀이 진행한 '스마트플레이스 솔루션의 오프라인 사업자 진입효과'에 따르면 네이버 예약·주문, 플레이스 광고 등 스마트플레이스 솔루션 활용 시 페이지 유입 사용자 수가 음식점은 1.5배, 미용실은 12.9배 증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신세계프라퍼티 ‘그랜드 스타필드 광주’ 추진
신세계그룹의 부동산 개발 계열사인 신세계프라퍼티가 연면적 약 53만6900m²(약 16만 평) 규모의 ‘그랜드 스타필드 광주’를 짓겠다는 내용의 건립 제안서를 광주시에 제출했다고 29일 밝혔다. ‘그랜드 스타필드 광주’는 광주 어등산 관광단지에 들어서며 휴양·레저·문화 등의 인프라를 결합한 복합공간으로 구성된다. 신세계 측은 연간 3000만 명의 방문객, 3만6000명의 고용 유발 등 약 22조7000억 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낼 것으로 추산했다.
■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로 지역사업자 매출 증대
네이버는 로컬 사업자를 위한 자사의 스마트플레이스 솔루션이 실제 매출 증대 및 고객 유입을 발생시켰다고 28일 밝혔다. 김지영 성균관대 교수 연구팀이 진행한 ‘스마트플레이스 솔루션의 오프라인 사업자 진입효과’에 따르면 네이버 예약·주문, 플레이스 광고 등 스마트플레이스 솔루션 활용 시 페이지 유입 사용자 수가 음식점은 1.5배, 미용실은 12.9배 증가했다. 매출 증대 효과도 확인됐다. 음식점은 연간 436만 원, 미용실의 경우 연간 약 1845만 원의 추가 매출을 올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럭서 불 나더니 순식간에”…목격자가 전한 방음터널 화재 참상
- 기재부·검찰 출신이 요직 장악… ‘官治·檢治 함정’ 경계해야[사설]
- 무인기 다음 北 도발은? 서해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 [중립기어 라이브]
- 비리혐의 노웅래 ‘방탄’ 자처한 민주당, 민심은 등질 셈인가[사설]
- 尹, 1월1일 생방송 신년사…“경제위기 극복·3대 개혁 의지 담을 것”
- ‘한동훈 주거침입 혐의’ 더탐사 강진구, 구속 면해…“사유·필요 부족”
- [단독]유동규 “이재명 비겁…‘나한테 왜 그랬어요’ 묻고싶다”
- 친윤·비윤·유튜버까지 총출동…與, 최고위 선거 열기도 ‘후끈’
- [단독]중국발 입국자, 입국 전·후 PCR 검사 의무화 유력
- ‘中 비밀경찰서 의혹’ 중식당 “정상적 영업소…진실 밝혀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