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세리에A MVP FW에 기존 연봉 두 배 제안...'홀란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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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가 하파엘 레앙(AC밀란)에게 밀란에서 받는 연봉 두 배를 제안했다.
이탈리아 매체 '풋볼 이탈리아'는 29일(한국시간) "맨시티는 레앙을 영입하기 위해 밀란이 제공하고 있는 급여 두 배를 제안했다"라고 전했다.
밀란은 오는 2024년 계약이 만료되는 레앙을 붙잡기 위해 재계약을 제안했고 연봉 650만 유로(약 87억원)를 약속했다.
하지만 맨시티는 레앙에게 두 배에 해당하는 1,200만 유로(162억원)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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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하파엘 레앙(AC밀란)에게 밀란에서 받는 연봉 두 배를 제안했다.
이탈리아 매체 '풋볼 이탈리아'는 29일(한국시간) "맨시티는 레앙을 영입하기 위해 밀란이 제공하고 있는 급여 두 배를 제안했다"라고 전했다.
레앙은 포르투갈을 대표하는 공격수로 밀란의 핵심이다. 조금씩 성장하다 지난 2021/2022시즌 밀란의 세리에A 우승을 견인하며 리그 MVP를 수상했다. 그러나 2022 카타르 월드컵 무대에서의 활약은 미미했는데 그럼에도 다수의 구단이 레앙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현재 연결되고 있는 구단은 맨시티다.
밀란은 오는 2024년 계약이 만료되는 레앙을 붙잡기 위해 재계약을 제안했고 연봉 650만 유로(약 87억원)를 약속했다. 하지만 맨시티는 레앙에게 두 배에 해당하는 1,200만 유로(162억원)를 제안했다. 매체는 "레앙이 1월에 판매될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1억 유로(약 1,350억원)이상이라면 충분히 판매될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일단 밀란은 레앙을 지키기 위해 노력 중이다. 앞서 잔루이지 돈나룸마, 하칸 찰하놀루, 프랭크 케시에 등 많은 주축 선수가 자유계약(FA)으로 떠난 바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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