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천안병원, 치매 적정성평가 1등급 획득

김정모 2022. 12. 30. 01: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박상흠)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1차 치매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건강보험심사원이 전날 발표한 이번 평가는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신규 치매 외래 환자를 진료한 전국의 889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건강보험심사원, 치매 환자 정확한 진단과 적기 치료 평가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박상흠)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1차 치매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순천향대천안병원.
건강보험심사원이 전날 발표한 이번 평가는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신규 치매 외래 환자를 진료한 전국의 889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순천향대천안병원은 △신경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비율 △치매 관련 교육 이수 의사의 비율 △치매 진단검사와 증상 및 경과확인 검사 시행률 △지역사회 연계비율 등의 평가에서 종합점수 95점(전체평균 72.9점)으로 1등급을 받았다.

박상흠 병원장은 “전문성을 갖추고 치매 환자들에게 정확한 진단과 적기 치료를 실시하고 있다”면서, “지역 치매환자들에게 늘 최적의 의료서비스가 제공되도록 전문성을 유지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천안=김정모 기자 race1212@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