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구경북광역본부, 한파 속 변함없는 이웃사랑 실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대구경북광역본부는 KT임직원으로 구성한 사랑의 봉사단과 함께 지역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릴레이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29일 밝혔다.
KT 사랑의 봉사단은 매월 노인요양시설 등과 연계해 배식 봉사와 밑반찬 배달 등 급식 지원 사업을 정기적으로 후원해 왔다.
KT노동조합 대구지방본부는 새해 첫 주 노조창립기념일을 맞아 주거 취약계층에 연탄 5000장을 대구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배달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T대구경북광역본부는 KT임직원으로 구성한 사랑의 봉사단과 함께 지역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릴레이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29일 밝혔다.
이어 27일에는 어려운 이웃의 결식 예방과 식사 지원을 위한 라면 2580개를 서구 내당노인복지관에 기증하고 마음을 전했다.
KT 노동조합도 취약계층 나눔에 팔을 걷었다. KT노동조합 대구지방본부는 새해 첫 주 노조창립기념일을 맞아 주거 취약계층에 연탄 5000장을 대구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배달할 예정이다.
안창용 KT대구경북광역본부 전무는 “최근 경기침체 가속화로 취약계층이 더 어려운 상황”이라며 “KT는 어려운 때일수록 주변 이웃들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처럼 결혼·출산 NO”…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주목받는 ‘4B 운동’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단독] “초등생들도 이용하는 女탈의실, 성인男들 버젓이”… 난리난 용산초 수영장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