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고향사랑 기부제 답례품 15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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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고향사랑 기부제 답례품 15종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를 제외한 고향 또는 원하는 지방자치단체(광역·기초)에 1인당 연간 500만원 이내로 기부할 수 있으며, 10만원 이하 기부금은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와 기부금의 30% 내에서 각 지자체가 정한 답례품도 받을 수 있다.
이들 답례품은 고향사랑기부제 종합정보시스템인 '고향사랑e음'에 등록해 앞으로 대구시 고향 사랑 기부금 기부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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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고향사랑 기부제 답례품 15종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를 제외한 고향 또는 원하는 지방자치단체(광역·기초)에 1인당 연간 500만원 이내로 기부할 수 있으며, 10만원 이하 기부금은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와 기부금의 30% 내에서 각 지자체가 정한 답례품도 받을 수 있다.
이들 답례품은 고향사랑기부제 종합정보시스템인 '고향사랑e음'에 등록해 앞으로 대구시 고향 사랑 기부금 기부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답례품과 공급업체에 대한 안정적 관리와 기부자의 관심을 유발할 수 있는 매력적인 답례품을 지속해서 발굴할 예정이다.
특히, 내년 하반기에는 고액 기부자를 위한 대구 국제 오페라∙뮤지컬축제 VIP 관람권 등을 답례품으로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김대영 대구시 행정국장은 “제도 시행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남은 절차를 계획대로 진행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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