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나온 슈퍼주니어 성민…이홍기 “노래 불안”
2022. 12. 30. 00:44
29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 아이돌부로 참가한 슈퍼주니어 성민이 가수 이홍기로부터 혹평을 받았다.
데뷔 18년 차 성민은 “K팝 가수에서 이제는 진짜 트로트 가수가 되고 싶은 트로트 새싹 성민이다”라고 소개했다.
성민은 “가수로서 정체성을 찾고 싶은 마음에 도전하게 됐다. 활동하다가 공백기가 생기니까 정신적으로 힘들었다”고 했다.
성민은 “‘내가 이렇게 무대를 못 서다 보면 결국 언젠가 노래를 무대에서 할 수 없는 날이 올까?’라는 생각도 들었다. 연예인보다는 가수가 꿈이기 때문에 무대에서 노래를 하고 공연하고 싶다”고 했다.
성민은 이경의 ‘한잔의 인생’을 불렀다. 11하트를 받아 예비합격을 했다.
가수 이홍기는 “준비를 많이 해 오시고, 여유도 많이 느껴지고 콘셉트도 확실했다. 그거에 비해서 노래가 많이 불안해 보였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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