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현빈, 애아빠 되더니 장꾸미 폭발.."심각함" 왜?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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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아재(아저씨) 느낌이 물씬 풍기는 현빈, 황정민, 강기영의 쓰리샷이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안기고 있다.
영화 '교섭'은 최악의 피랍사건으로 탈레반의 인질이 된 한국인들을 구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외교관과 현지 국정원 요원의 교섭 작전을 그린 작품으로, 배우 현빈과 황정민, 강기영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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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일명 아재(아저씨) 느낌이 물씬 풍기는 현빈, 황정민, 강기영의 쓰리샷이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안기고 있다.
지난 29일 배급사 플러스엠 공식 SNS에는 '예고편 속 심각함 다 어디로 가고 이렇게 화기애애할 수가 있는 거임? 교섭팀도? 이럼 더 기대되잖아'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가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배우 황정민, 현빈, 강기영이 주어진 시간 안에 움직이는 카메라에 맞춰 움직이고 있는 모습. 세 사람은 영화 '교섭'의 주역인 만큼 영화도 열혈 홍보했다. 특히 카메라 포커스가 빗나갈 때마다 포착된 세 사람의 자연스러운 표정과 움직임이 웃음을 안기기도. 이 모습 만으로도 세 사람의 케미스트리를 확인할 수 있게 한다.
앞서 지난 20일에는 현빈이 영화 '교섭' 제작발표회를 통해 아빠가 된 후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던 바. 당시 인터뷰에서 현빈은 "사실 교섭은 결혼 전에 촬영한 작품"이라며 "그러다 보니 제가 아이를 낳고 이 작품에 임하는 것에 대해 특별히 달라진 점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만 앞으로 어깨가 조금 더 무거워졌다고 할까"라며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멋진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려면 제가 맡은 일을 잘해나가야 할 것 같다"고 덧붙이며 가장이 된 근황을 전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아빠가 된 후 무거운 어깨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낸 그였지만 오히려 가정을 꾸린 후 어딘가 편안하고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현빈이다.
영화 '교섭'은 최악의 피랍사건으로 탈레반의 인질이 된 한국인들을 구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외교관과 현지 국정원 요원의 교섭 작전을 그린 작품으로, 배우 현빈과 황정민, 강기영 등이 출연한다. 내년 1월 18일 개봉된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 부부는 결혼 3개월 만인 지난 6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후 지난달 27일 득남 소식을 전한 두 사람. 소속사는 출산 후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당시 현빈도 바쁜 스케줄에도 손예진의 곁을 지켜 득남의 순간을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출산 한 달 만에 크리스마스를 맞아 손예진이 직접 아들의 발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알려 또 한 번 화제가 되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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