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연예대상] 정지영, 최우수상 “내일도 당신의 아침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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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아나운서가 라디오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정지영은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로 라디오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정지영은 "여기 정말 떨리는 자리다. 2022년 마무리를 빛나는 시상식서 상을 받으며 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오늘 아침에도 라디오를 켜준 청취자들 덕분이다. 함께해준 제작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10년을 하고 나서 박수칠때 떠나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경규 선생님 말씀듣고 조금 더 해도 괜찮겠다 싶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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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8시 30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는 ‘2022 MBC 방송연예대상’이 열렸다. 진행은 전현무, 강민경, 이이경이 맡았다.
이날 정지영은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로 라디오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정지영은 “여기 정말 떨리는 자리다. 2022년 마무리를 빛나는 시상식서 상을 받으며 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오늘 아침에도 라디오를 켜준 청취자들 덕분이다. 함께해준 제작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10년을 하고 나서 박수칠때 떠나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경규 선생님 말씀듣고 조금 더 해도 괜찮겠다 싶다”고 인사했다. 이어 “청취자분들께 감사하다 내일도 당신의 아침과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MBC는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놀면 뭐하니?’, ‘라디오스타’, ‘안싸우면 다행이야’, ‘호적메이트’, ‘심야괴담회’,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 등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사랑 받았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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