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팬카페와 함께 4800만 원 기부···누적 기부 2.8억[필드소식]
양준호 기자 2022. 12. 30. 00: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 골퍼 박성현 팬카페 '남달라'는 박성현이 버디를 할 때마다 개당 1000원을 적립해 마련한 4820만 원의 성금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29일 박성현 매니지먼트사에 따르면 10일 서울 성북구 한성대에서는 박성현과 팬카페 대표단 및 회원 등이 참석해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프로 골퍼 박성현 팬카페 ‘남달라’는 박성현이 버디를 할 때마다 개당 1000원을 적립해 마련한 4820만 원의 성금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29일 박성현 매니지먼트사에 따르면 10일 서울 성북구 한성대에서는 박성현과 팬카페 대표단 및 회원 등이 참석해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에서 박성현은 “팬카페의 많은 회원들이 지속적이고 자발적으로 모은 기부금인 만큼 도움이 절실한 아이들에게 따뜻한 나눔으로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2023년에도 회원들의 응원과 격려를 받아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성현과 남달라가 6년 간 모은 기부액은 총 2억 8000만 원이다.
양준호 기자 miguel@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퀸연아·유느님 다 제쳤다…올해 광고모델 1위는 아이유
- '모든 남자 유혹할 수 있다'…러 女스파이, 자신감 이유는
- 서울서 3억대 ‘반값 아파트' 나온다…고덕강일 500가구
- '단 6개 4만원'…비싸도 '완판 행진' 희귀 과일 뭐길래?
- '성적 욕망'…20대 여사장에 문자 600통 보낸 60대男 최후는
- 3층서 떨어진 30대女, 두 손으로 받아낸 현직 경찰
- 올 기술주 폭락에 세계 억만장자 1.9조달러 날려
- '요리 쉬워요'…무심코 먹은 밀키트 부대찌개 '이 병' 부른다
- '만나줘'…접근금지 무시, 몸에 기름 붓고 불지른 40대
- 출소한 김경수 '받고 싶지 않은 선물 억지로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