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처, 내년 취업심사 대상기관 2만1457곳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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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혁신처는 내년도에 적용되는 취업심사 대상기관으로 2만1457개를 확정해 30일 관보에 게시했다.
영리분야 대상기관은 지난해보다 1096개(6.8%) 증가한 1만7126개로 영리사기업체 1만6870개, 법무법인 등 50개, 회계법인 69개, 세무법인 131개 등이 포함됐다.
시장형 공기업 13개, 공직유관단체 218개, 사립학교 등 3172개, 종합병원 등 517개, 사회복지법인 등 184개가 대상으로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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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인사혁신처는 내년도에 적용되는 취업심사 대상기관으로 2만1457개를 확정해 30일 관보에 게시했다. 지난해 2만345개보다 1112개 늘어난 규모다.
영리분야 대상기관은 지난해보다 1096개(6.8%) 증가한 1만7126개로 영리사기업체 1만6870개, 법무법인 등 50개, 회계법인 69개, 세무법인 131개 등이 포함됐다.
비영리분야 대상기관은 전년보다 15개(0.4%) 증가한 4104개다. 시장형 공기업 13개, 공직유관단체 218개, 사립학교 등 3172개, 종합병원 등 517개, 사회복지법인 등 184개가 대상으로 정해졌다.
특정분야는 방위사업분야 59개, 국민안전분야 168개 등 총 227개로 지난해보다 1개(0.4%) 증가했다.
kingk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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