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우수상 수상 "오랫동안 혼자 살겠다" [2022 MBC 연예대상]

김가영 2022. 12. 29.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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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가 가수가 아닌, 예능인으로 수상을 했다.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사옥에서 열린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키가 버라이어티 부문 남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키는 "내년이 되면 데뷔한 지 15년이 된다. 팀으로 받은 상 외에는 오늘 받은 상이 개인적으로 받은 상 중 가장 귀한 상인 것 같다.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키는 "되는대로 오랫동안 혼자 살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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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샤이니 키가 가수가 아닌, 예능인으로 수상을 했다.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사옥에서 열린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키가 버라이어티 부문 남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키는 “내년이 되면 데뷔한 지 15년이 된다. 팀으로 받은 상 외에는 오늘 받은 상이 개인적으로 받은 상 중 가장 귀한 상인 것 같다.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팬들과 SM엔터테인먼트 식구들, ‘나 혼자 산다’ 식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키는 “되는대로 오랫동안 혼자 살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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